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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1인당
연구과제수 1.06건
교원 1인당
연구비 84,289.1천원
항공우주 특성화분야
연구비율 51.7%
교원 1인당
논문 0.72편

사업공고
주요 연구과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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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방송통신정책연구(R&D) 신규과제 공고

2024-10-2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고 제2024-0989호 2024년도 하반기 방송통신정책연구(R&D) 신규과제 공고 2024년도 하반기 방송통신정책연구(R&D) 신규과제를 아래와 같이 공고하오니 관심 있는 기관은 관련 규정 및 절차에 따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10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1. 사업 목적 ○ 디지털 심화가 촉발하는 변화를 선도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정책개발 및 규제개편 등 ICT 정책 및 제도개선의 타당성 확보를 위한 정책개발 및 정책현안 조사․연구 지원 2. 지원 분야 및 대상 사업명 지원분야· 내용 신청기관 자격 지원금액 및 기간 연구책임자 자격 방송통신 정책연구 (정책연구) ·(지정공모)ICT및방송통신·융합분야국내외 동향 파악 및 미래 전략·정책 수립 지원 7개 과제 *과제별제안요구서(RFP)참조 ·ICT연구·개발·교육·인력양성등을 수행하는 기관 및단체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 ·(지원금액)총3.6억원 *과제당 3천만원∼1억원 ·(지원기간) 5개월 내외 ·대학 : 부교수 이상 ·국공립연구기관 :4급 이상 ·정부출연연구기관 : 해당기관 연구직급 ·기타 기관 : 기타 동등 연구경력 소유자 *접수일 현재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제한자는 본 사업 신청·수행 불가 ※ 본 공고에서 지원하는 과제는 관련법령 및 규정에 따른 ‘동시수행과제수 제한’ 과제에서 제외됨 ※ 과제별 제안요구서(RFP) 및 신청서 양식, 세부 신청자격 및 내용 등은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관련 공고 참고 - www.iris.go.kr → 사업정보 → 사업공지 → 사업공고 → 방송통신정책연구 신규과제 공고 3. 신청 기한 및 방법 공고기간 접수기간 접수 방법 제출서류 및 접수처 2024.10.21(월) ∼ 2024.10.31.(목) 16:00까지 2024.10.21(월) ∼ 2024.10.31.(목) 16:00까지 전산접수 o (제출서류) ① 신청용 연구개발계획서 ② 신청공문 ③ 수행기관 신청자격 적정성 확인서 ④ 수행기관 대표의 참여의사 확인서 및 수행기관(기관장) 정보활용 동의서 ⑤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동의서 ⑥ 수행기관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 등본(법인등본은 법인인 경우)⑦ 연구책임자 국가연구개발사업 과제 목록 ⑧ 국가연구개발사업 동시수행과제수 준수 확인서 ⑨ 국세·지방세 완납 증명서 또는 세금분납 계획서(기업필수)⑩ 회계감사보고서/재무제표(기업필수) ⑪ 연구개발기관의 연구개발비 사용 신청서 ⑫ 가점 및 감점사항 확인서 ※ 과제신청명의 : 주관연구개발기관의 장 o (접수처)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https://www.iris.go.kr) 통한 전산접수만 가능 ※ 접수마감일 16:00까지 전산등록이 완료되어야 함(이후 접수 불가) ※ 시스템에 기본사항을 입력 후 제출서류를 첨부(직인, 서명 자료 및 증빙자료는 스캔본) 전산접수 완료해야 함 ※ 신청 마감일에는 전산 폭주로 인한 지연 및 장애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마감일 1∼2일 전 접수 권고) 4. 평가 절차 및 기준 ○ 평가절차 : ① 접수(적격성 검토) → ② 선정평가(서면 또는 발표) → ③ 선정결과 통보 ※ 발표평가는 접수마감 이후 과제신청현황 등을 검토하여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과제별로 통보예정(연구책임자 발표 원칙) ○ 평가기준 : 연구목표 및 내용의 적절성, 연구수행방법 및 능력의 우수성, 기대성과 및 파급효과 등 ※ 단독응모 과제의 경우, 지원가능 평가점수 기준을 60점이상에서 70점이상으로 상향하여 절대평가 ※ 우대기준에 따라 가점(최대 2점 이내) 적용 5. 관련 법령 및 규정 : 국가연구개발혁신법, 동법 시행령 및 관련 행정규칙,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 관리규정,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개발비 사용기준 등 6. 전문기관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디지털미래정책단 미래전략팀(☎ 042-612-8224) ※ 과제제안서 내용은 과제별 제안요구서(RFP)상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제담당자에게 문의 ※ 연구개발계획서 전산등록 관련 시스템 문의(☎ 1877-2041, IRIS 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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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항→신공항 건설' 무게 중심 옮기는 울산공항 연구용역

2022-08-04

울산공항 전경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가 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울산공항 활용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전임 송철호 시장 때 발주된 이 용역은 애초 '공항 폐항을 포함한 모든 방안'에 방점이 찍힐 예정이었으나, 신임 김두겸 시장의 공약에 따라 '신공항 건설이나 활주로 확장을 포함한 활용 방안'으로 연구의 무게 중심을 옮기게 됐다.울산시는 25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울산시, 울산공항, 항공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보고회는 울산공항 현황 분석 결과와 용역 수행계획 발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이 보고회에 따르면 용역의 주요 내용은 ▲ 울산공항 현황 조사와 문제점 분석 ▲ 신공항 건설 및 광역교통망 구축에 다른 장래 항공 수요 분석 ▲ 현 공항 유지 시 활주로 확장 방법 등 개선 대책 ▲ 공항 이전 가능 여부 및 이전 적지 분석 ▲ 공항 이전 시 주민불편 최소화 및 부지 활용 방안 ▲ 울산 교통체계 변화에 따른 울산공항 활용 최적 방안 검토 등이다.용역은 지난 4월 계약한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교통시설 전문기업인 유신이 기술 분야에 참여, 내년 2월 완료 예정이다.지난해 9월 16일 송철호 당시 울산시장이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공항 존폐 검토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무엇보다 이번 용역은 신공항 건설, 공항 확장 등이 주요 연구 과제로 포함됐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올해 초 발주될 때만 해도 당시 송철호 시장의 의중을 반영, 공항 폐항과 관련한 타당성이나 근거에 용역의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기 때문이다.송 시장은 지난해 '울산공항 존폐 검토' 이슈를 꺼내면서 "부산 국제공항으로까지 이용됐던 수영비행장은 1996년 폐항 이후 부산 랜드마크인 센텀시티로 변화했고, 덕분에 주변까지 엄청난 발전을 이뤘다"라면서 "울산공항의 안전성 확보와 효율성 개선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얘기가 많고, 공항을 옮긴 뒤 현재 자리에 첨단도시와 신도시를 조성하는 등 가능성을 열어놓을 수 있다"고 말했다.대구통합 신공항과 가덕도 신공항이 각각 2028년과 2029년에 개항하면 울산공항의 역할을 대신할 것이라는 전제로, '공항 폐항 후 도시 개발'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다만 이후 공항 존폐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공항 유지, 확장·보강, 이전지역 모색, 폐항 등 모든 가능성을 놓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자는 것"이라며 한발 물러섰지만, 이후 예고한 대로 용역을 발주하며 관련 절차는 계속 진행했다.기자회견 하는 김두겸 울산시장 그러나 올해 지방선거에서 김 시장이 당선되면서 상황이 180도 바뀌었다.김 시장은 선거운동 기간부터 울산공항 확장과 역할 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또 당선 이후에는 "울산공항을 넓히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장기 과제가 되더라도 이전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울산과 경북 경주·포항 등 이른바 신라권을 아우르는 공항 후보지를 2곳으로 압축해 고민 중"이라며 신공항 건설 어젠다를 내놓았다.결국 '공항 폐항'을 염두에 두고 전임 시장이 시작한 연구용역이, 중간에 시장이 바뀌면서 그 방향도 함께 급선회한 셈이다.안효대 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울산공항이 처한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도출하겠다"라면서 "울산공항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 경제수도 울산의 위상을 높이는 기반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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